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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원도 평창 가볼만한곳 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

안녕하세요 킴주입니다 오늘은 강원도 평창에서 가볼 만한 곳 

대관령 양떼목장을 다녀와봤어요 

날씨가 너무 좋고 풍경도 좋아서 힐링 제대로 하고 왔어요 >0 <

 

 

 


가는 길 / 주차 / 입장료 / 예매사이트

가는 길 

대관령 양떼목장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주차 

무료 

 

 

 

입장료

현장예매  대인 7,000원 / 소인 5,000원 / 우대 4,000원

인터넷예매 대인 6,700원 / 소인 4,800원 / 우대 현장예매로 가능 

 

 

 

예매사이트 

 

https://map.naver.com/p/entry/place/11685515?lng=128.75300989967045&lat=37.68884600143093&placePath=%2Fbooking&entry=plt&c=15.00,0,0,0,dh

 

네이버 지도

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

map.naver.com

인터넷에서 예매할 경우 네이버 예매로 하시면 됩니다 

 

주의사항!!!

당일 예매 건은 당일에 사용 불가능하는 점 유의해주세요!!!

또한 우대요금(경로 등)은 매표소에서 증빙서류 확인 후 발권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관령양떼목장 후기

귀여운 양들이 목초 먹는중

저는 (10월 말) 대관령 양떼목장을 다녀왔어요 ~

사실 2월경에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눈이 덮인 관경이 너무 이뻐서 이번에도 기대를 했어요 ㅎㅎㅎ

그때는 방목시기가 아니라서 양들이 들판에 있는 모습을 못 봤는데 

 

날씨 및 목초 성장 상태에 따라 5월 중순 ~ 10월 말까지 완전 방목을 한다고 해서

10월 끝나기 전에 후다닥 달려갔어요 ㅎㅎㅎ

 

 

 

 

먼저  대관령양떼목장을 치시고 방문을 하시면 주차장은 바로 앞에 크게 있어서 주차걱정은 따로 안 하셔도 돼요 ~

자리도 여유로워서 주차공간은 항상 있었던 것 같아요!

 

 

 

양인형 가게

목장 가는 길 앞에는 이렇게 양인형 파는 곳이 있어요 

저는 여행할 때 그지역에 인형을 사는 게 취미여서,  저번에 왔을 때  양인형을 여기서 하나 사서 이번엔 패스~

 

다시 와서 저희 귀순이 친구들 보니까 반갑더라구요~ ㅎㅎ

 

 

 

대관령 네컷

좀 더 가면 양떼목장 네 컷도 있어요 ㅋㅋㅋ 여기 안에 양머리띠도 많아서 

대관령양떼목장을 왔다는 사진 하나 남기기 좋은 것 같아요 >0 <

 

 

 

왼편에는 음식들이 있어요 배고팠지만... 구경 다하고 돌아가는 길에 먹으려고 아껴두었어요 ㅋㅋ

 

 

 

이렇게 구경하다가 가다 보면 바로 양떼목장 가는 길 현수막이 있어요 

여기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매표소를 볼 수 있습니다

 

 

 

매표소 가는 길에  중간에 표지판이 있는데 입장시간과 마감시간 그리고 입장료에 관한 표지판이 있어요ㅎㅎ 

 

 

 

좀만 걸으면 정말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은 시원한 들판이 차르르~ 펼쳐졌어요 

 매표소에서 간단히 예매하고 본격적으로 구경하면 된답니다 

 

 

 

걷다 보면 안내판이 있는데 오른쪽으로 가면  화장실, 카페 및 기념품, 쉬어가는 곳이고

왼쪽으로 가셔야지 양떼목장 구경하는 곳이 나옵니다

 

 

 

산책로 안내도

가다 보면 산책로 안내도가 나오는데 여기서 원하시는 코스를 고르시면 돼요!

제가 알기론 방목위치를 하루하루마다 다른 걸로 알고 있어서 양들이 있는 곳을 보시고 

코스를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날  빨간 코스로 짧고 굵게 즐기려고 선택했어요 ㅎㅎ

산책을 오래 하고 싶으시고 길게 구경하고 싶으시면 파란 코스를 추천드려요 

 

 

 

조금만 올라오면 양들을 볼 수 있었어요 ㅎㅎ 저는 새삼 양들이 뚱뚱하다는 걸 느꼈어요 ㅋㅋㅋㅋ 돼지느낌 ㅎㅎㅎ

너무 귀엽고 양들이 많아서 정말 해외온 느낌으로 힐링되었어요 

 

 

 

대관령 양떼목장 포토스팟

제 생각엔 사진 찍을 때 잘 나오는 곳은 올라오면 오두막하나 있는데 그쪽 근처에

서서 뒤에 언덕과 양들이 보이게 찍는 게 너어무~ 사진이 잘 나오더라고요!!!

여기서 사진 찍는 것을 강추드립니다 

 

 

 

사진다찍고 다시 내려가는 길이에요 

여기서 직진하시면 파란 코스 오른쪽길로 나가면 빨간 코스입니다 ㅎㅎ

 

 

 

양 먹이 주는 체험장

내려가면 바로 먹이 주는 체험장도 있어요 건초 주는 체험은 키오스크 에서 건초를 구입하고

영수증을 가지고 바로 옆에 직원분에게 주면 한 바구니를 주세요 

한 바구니에 1,000원씩 했어요 ㅎㅎ

 

 

 

양들의 편안한집

건초 주는 체험을 끝나고 살짝 내려가면 양들의 편안한집 이라고 쉬고있는 양을 구경할 수 있어요

여기서 양들을 구경했는데 정말 뚱뚱하고 귀엽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양빵

마지막으로 나오는 길에 양빵을 팔길래 설마... 했지만

다행히 양 모양인 귀여운 빵이더라고요 ㅎㅎ 크림이랑 팥 섞어서 사서 먹었는데 붕어빵보다 크고 맛있어요 ㅎㅎ

 

 

 


ㅎㅎ 저는 2월에 눈이 소복이 쌓인 대관령도 너무 이쁘고 환상적이었는데

10월에 온 대관령 역시 날씨도 선선하고 들판에 양들이 있는 모습도 너무 이쁘고 좋았어요 ㅎㅎ

 

카페에 피크닉세트를 판다고 들었는데 5월 달 정도에 와서 피크닉세트로 돗자리 깔고 한번 즐겨봐야겠어요 ㅎㅎ

이번에 대관령 양떼목장을 구경 하면서 느낀 건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셨는데

특히 어린 아이들이 양을 너무 좋아하더라고요ㅎㅎ 나중에 아기낳으면 데리고 오고싶다고 생각했어요 히히